마주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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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씨의 엽서
마주보기 캠페인
작성날짜
2016-01-20 15:24
북한에 있을 친구들아.
비록 우리가 아직 만날 수 없지만 너희들을 생각하고 있는 남한의 언니, 오빠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었으면 해.
언니 또는 누나가 일하고 있는 단체는 북한에서 인권침해를 당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피해사례를 조사하고 기록하는 일을 하며 갑자기 올 수 있는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
우리가 통일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고 희망을 갖는다면 통일은 그리 멀지 않을 거야.
다가온 통일을 기다리며 우리 모두 힘내자.
한국에서 윤지 언니 또는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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