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중국

이: 안녕하세요? 이성희입니다. 你好！윤옥씨.

윤: 你好！성희씨.

이: 윤옥씨는 혹시 휴가 다녀왔나요?

윤: 네. 저는 전라도의 한 시골마을에 찾아가 조용히 쉬다 왔어요.

이: 시골마을에는 특별한 일이라도 있었나요?

윤: 아는 분이 귀농해서요 페교를 개조해서 생활공간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이: 맞아요, 요즘에는 시골마을에 그런 페교가 참 많아요.

윤: 중국의 시골마을도 교육문제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농촌마을의 교육을 살려보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죠.

이: 무슨 특별한 정책이라도 있는가요?

윤: 네. 그래서 오늘은 중국의 농촌교육 살리기 정책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