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진행 :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또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코로나 비루스로 고통받고 있는 한국 국민들에게 친서로 위로의 뜻을 전하지 닷샛만인데요, 한반도 브리핑 오늘은 오락가락하고 있는 북한 당국의 최근 행보에 대해 살펴봅니다. 양정아 기자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진행 : 먼저 북한이 또다시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주시죠?

진행 : 이번 발사체 발사에 대한 주변국 반응 살펴봤으면 하는데요, 먼저 한국의 입장은 어떤가요?

진행 : 동해상이면 일본 방향인데요, 일본 정부의 입장은 어떤가요?

진행 : 미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진행 : 그런데요 지난 4일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잖아요? 닷새 만에 발사체를 다시 쏜 의도가 뭘까요?

진행 : 그렇다면 어떤 목적이 있는 걸까요? 

진행 : 군사적 목적 외에 정치적 노림수가 있다는 분석도 있죠? 

진행 : 그런데 한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친서를 보내 놓고 한국이 위협을 느끼는 발사체를 다시 발사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있거든요?

진행 : 네. 한반도 브리핑, 오늘은 남한에 위로 친서를 보낸 직후 또 다시 발사체 발사를 감행한 북한 당국의 의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