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꿈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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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사랑한 불가리아 그녀, 테오도라 큐브짜노바 (1)
청춘, 꿈을 향해 뛴다
작성날짜
2015-10-28 17:00
진행: 오늘 이 자리에는 테오도라 큐프짜노바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북한 청취자들께 먼저 자기소개와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름, 나이, 국적, 일하는 곳)
진행: nkdb 구체적으로 어떤 곳이고, 이곳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지 궁금해요.
진행: 북한인권에 대해서 해외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계신데, 해외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진행: 근데 불가리아인이신데 한국말을 정말 잘하세요. 언제부터 한국과 이렇게 인연이 닿게 되었나요?
진행: 2003년에 대학에서 한국학을 선택하셨는데 그 당시에는 한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한국어가 인기학과는 아니었을 거 같은데 당시 불가리아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땠나요?
진행: 지금 불가리아 내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때요?
진행: 북한에 대한 관심은 언제부터 생기셨나요?
진행: nkdb에서 근무를 하시면서 북한 문제에 대해 많이 접하게 되셨을거 같은데요. 기존에 알던 북한과 현장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북한 어떻게 다른가요.
진행: 그렇다면 북한에 외부정보 유입이 중요하겠다. 그렇다면 국통처럼 북한에 정보유입하는 우리 단체같은 활동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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