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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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 47호] BBC 코리아와의 간담회를 다녀왔어요!

작성자
이혜정 PD
작성날짜
2024-02-22 15:06


 

안녕하세요!

통방지기 입니다! :D

최근 날이 좀 풀리나 싶었더니

이번 한 주간 곳곳에 비바람과 눈이 많이 내렸었는데요,

모두 이럴수록 면역력 잘 챙기시면서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희는 설 이후  2023년도를 결산하며

또 다시 2024년 새로운 사업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번 통방소식에는 BBC 코리아와의 간담회 소식과

저희 국민통일방송의 데일리 방송 내용, 그리고

데일리엔케이 뉴스 소식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47번째 통방소식 달려보겠습니다~



 

 

 

ㅣBBC 코리아와의 간담회를 갖다


 

지난 2월 20일 국민통일방송은 BBC코리아를 방문해

소속 기자들님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BBC코리아는 전 세계 독자 및 청취자에게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단파로 15분 방송을 하루 5회에 걸쳐 송출하며 북한 주민에게

한반도 및 세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국민통일방송과 BBC코리아 모두 북한 주민을 위한

방송을 제작하고 있는 곳으로서 방송 제작 이야기를 비롯해

고충을 나누기도 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함께 따뜻하게 맞아주신 기자님들께

다음 번에 망원동 맛집으로 모시겠다고 약속하며

이날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D

 

 

 

ㅣ뉴스로 소통하는 남과 북 <뉴스통>


 



 

이번 한 주도 북한 주민들에게  북한과 세상의 소식들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뉴스통>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22일의 뉴스통 소식은

각종 뉴스들과 함께 '뉴스 읽어주는 조동무'도 만나볼 수 있고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되는 생활 정보도 담았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뉴스체크> 시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일본과의 관계 개선 발언을 했습니다.

그동안 일본도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했는데요,

김여정 부부장이 왜 시기에 이런 발언을 했는지.."

[22일자 뉴스통_뉴스체크의 주제] 

 

 

탈북민 조 작가와 함께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들을 골라 읽어보는 시간 <뉴스 읽어주는 조동무>

 

"한국·쿠바 수교…'20년 외교 숙원' 한밤 깜짝 발표 / KBS"

"전국 초등학교 44% 늘봄학교 운영‥부산·전남 100% / MBC"

[22일자 뉴스통_뉴스 읽어주는 조동무의 소식들] 

 

 


<뉴스통> 방송 진행 중이랍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통해

22일<뉴스통> 소식 들어보세요 :)

 ▶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뉴스통] – 국민통일방송 (uni-media.net)

 

 

더불어 지지난번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도 소개드립니다.

 

제주도와 미국 등지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북한주민들을 향한 희망을 전하는 목소리입니다 :)


▶ 고등학생 장유림, 송재훈 – 국민통일방송 (uni-media.net)

 

 

ㅣ날마다 북한의 소식을 전하는 Daily NK


 

 



 

어제도 오늘도 어김없이 날마다 북한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엔케이 입니다 :)

 


출처 DailyNK

 

"코로나 봉쇄도 완화되고 중국·러시아와의 상품교류도 일부 진행되지만,

시장 상인들의 소득은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

현재 시장 상인 상당수가 소득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고통은 더욱 심해져 ‘제2의 고난의 행군’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22일자 데일리엔케이 뉴스 중

 

최근 북한 시장 상인들의 소득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

<데일리엔케이 22일자 뉴스> 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  [북한읽기] 시장 상인들의 소득감소, 원인과 대책은 | DailyNK

 

 

 “요즘 학교 교육의 질이 형편없을 정도로 낮아지고 있어

함흥시에서는 자녀들에게 돈을 들여가며

개별 과외를 시키는 학부형들이 늘고 있다”

 

“지금은 아이들이 조선글(한글)을 읽고 쓰지 못할 정도로

학교 교육 수준이 낮다”

22일자 데일리엔케이 뉴스 중

 

출처 DailyNK / 노동신문

 

최근 북한에서 학교 교육의 질이 크게 떨어져

자식들에게 개인 교사를 붙여 과외시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

<데일리엔케이 22일자 뉴스> 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학교 다녀도 한글 모른다?…개인교사 붙이는 北 학부모들 | DailyNK

 

 

ㅣ북한 주민의 이야기

 

 

[북한의 대남 정책 전환에 대한 국민통일방송 해설을 듣고]

 

"(북한에서) 통일을 이젠 안 한다는 말을 듣고

우린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누나 하구 생각했다.

이런 거(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한 대남 통일 노선 전환)가

발표된 후에 아차리 중국이 우리나라를 자기네 땅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중국처럼 배불리 먹구라도 할 수 있게요."

(함경북도,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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