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경제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최근 한국에서 뜨고 있는 새로운 산업들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특히! 아날로그 열풍에 대해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터네트 등 속도에 지친 사람들에게 느림’과 ‘불편함’이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느림이 주목받고 있다.. 굉장히 역설적인데요. 어떤 건가요?

진행> 그 이유가 뭔가요?

진행> 이 코너에서 포켓몬빵의 인기를 소개한 적도 있는데, 그 역시도 비슷한 맥락인 거죠?

진행> 패션도 사실 돌고 돌아, 예전 것이 다시 유행하고.. 이런 일들은 흔한 일인데, 산업도 결국 예전의 것으로 돌아가는 셈인가요?

진행> 이야.. 그 곳 참 흥미롭겠네요!..

진행> 그런 것들과 더불어..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뜨는 산업 중에, ‘단백질 산업’이라는 게 있다고요?

진행> 단백질 제품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익숙한데요. 북한 주민 분들은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표적인 단백질 제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진행> 단백질 산업의 시장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 기업들 간의 경쟁도 더 치열해지겠네요?

진행> 또 관심 받는 단백질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진행> 운동뿐 아니라, 먹는 것도 더 세세하게 신경 써서 건강을 챙기고 살까기도 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게 단백질 산업인 것 같은데요. 그런데.. 건강 하면, 사실.. 수면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최근에는 이 수면과 관련된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요?

진행> 수면산업의 성장세도 엄청나군요?

진행> 실제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비롯해 음료, 젤리 등으로 점점 다변화 하고 있는 추세라고요?

진행> 네, 아날로그 레트로 열풍을 반영한 산업부터 해서.. 단백질, 수면 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새롭게 뜨는 산업들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외 진출도 아주 활발하게 하고 말이죠.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였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네이버 시사상식사전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