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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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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누리호' 발사 재도전, 한국 우주산업 현황은?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6-13 15:55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한국에서 곧 위성을 쏘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리호, 이번이 두 번째 시도인데요. 한국의 첫 독자 개발 우주 발사체 나로호의 첫 번째 발사 소식도 우리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전해드린 바 있죠. 우주산업에는 많은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만큼, 이번 시도가 가지는 의미도 남다릅니다. 우선, 이번에 누리호는 언제 발사되나요?

진행> 원래 한국의 첫 발사체는 나로호였는데, 앞서 발사는 성공했지만, 완벽한 궤도 진입에는 실패하면서 절반의 성공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물론, 그것도 대단한 것이긴 했습니다. 궤도 진입까지 완벽히 성공하는 게 쉽지 않은 거 같은데, 한국의 우주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진행> 그간 정부의 의지는 계속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 한국 정부의 입장은 어떤가요?

진행> 정부가 기업 육성이나 투자를 늘린다고 했으니, 앞으로는 더 많이 달라질까요?

진행> 이 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서 뒷받침 돼야 할 사안이 있다면요?

진행> 실제 가시화되는 움직임은 있나요?

진행>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이 우주산업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진행> 전체 산업에서 우주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가고 있다는데, 기업들도 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고요?

진행> 다른 기업들의 현황은 어떤가요?

진행> 자체적으로 위성을 쏘아 올리는 기업도 있다면서요?

진행> 대체로 우주산업 발전 단계를 태동기, 정착기, 성숙기로 나눈다고 합니다. 정부 주도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며 산업 기반이 조성되는 단계는 태동기. 민간 기업 참여가 시작되는 단계를 정착기. 기업 주도 우주 기술 개발로 산업 생태계가 다양해지는 단계를 성숙기라고 한다는데요. 현재 한국 우주산업은 정착기로 도약하려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뭐든 해내기로 한 번 마음먹으면, 세계 최고가 돼버리곤 하는 한국인데요.
우주산업도 크게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였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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