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친구의 표정이 어두우면 “무슨 일이야?”라며 못 지나치나요?

실패나 후회가 싫어서 뭐든지 결정할 때 한참 걸리나요?

일이 주어지면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영혼까지 불태우곤 하나요?

모두 맞다면 당신은 예민한 성격입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사람들에게 ‘당신 참 피곤한 성격이야…’

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지칠 때도 있죠.

그렇지만 자신의 예민함에 고민하지는 마세요.

예민하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극을 더 많이, 더 강하게 받아들인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남들보다 더 섬세하고, 더 신중하며, 더 감각적이라는 거죠.

높은 감수성 덕분에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일상의 작은 변화도 알아차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죠. 

예민해도 괜찮아요. 

예민함이 가진 장점도 많으니까요. 

예민함도 재능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적재 - 개인주의

<남북연애연구소 -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신경쓰여요>

<인기가요 세대공감 - 2020/2009년 10월 넷째 주 인기곡>

<노래2> 환불원정대 - Don't touch me

<노래3> 리쌍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노래4>  임창정 - 소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