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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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선 일상이었던 정전, 한국에선 "이게 뭔 난리"

내가 본 한국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7-22 13:59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진: 안녕하세요.

진행> 요즘 정말 덥죠? 도시 전체가 가마솥인양 푹푹 찌는 날씨가 연일 계속 되고 있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니까 에어컨 아래에만 있고 싶을 정도인데요. 그래도 한국은 실내에 있으면 시원하잖아요. 북한에 계실 때는 무더위 어떻게 버티셨나요, 유진씨?

유진: (답변)

진행> 유례없는 폭염에, 그리고 열대야 때문에 한국에선 하루 종일 냉풍기를 돌리는 집도 있을 텐데요.. 그렇다 보니 전력 수요, 전기 요금… 이런 거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의 ‘전기공급과 전기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에서, 사회 곳곳에서 전기가 없으면 모든 게 멈추게 될 정도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잖아요. 유진씨는 한국에서 전기를 쓰면서 혹은 전기가 사용되는 걸 보면서  놀랐던 적 있나요?

유진: (답변)

진행> 한국에서 전기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적 있나요?

유진: (답변)

진행> 북한에 계실 때랑 비교했을 때 가전제품 사용은 어떤가요?

유진: (답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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