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8월 12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08-12 11:57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범죄를 통제하는 역량을 치안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치안 상태가 좋다고 평가 받는데요,
실제로 늦은 밤에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하는데
한국은 밤거리가 안전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외국인들도 한국에 와서 감탄하는 이유 중 하나로
치안을 말합니다.
찻집이나 음식점에서 손전화나 노트컴을 놓고
자리를 비우는 사람들을 보고는 깜짝 놀라죠.
선진국이라고 하는 유럽에서도 소매치기가 많아
고가의 물건을 놓고 자리를 비우지 않는데
한국 사람들은 별 의식을 하지 않고
자리를 비우고는 합니다.
그만큼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이 흔치 않다는 거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치안이 중요한 이유겠죠?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한국도 한 때는 정부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벌여야 할만큼
치안이 안 좋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법 체계를 잘 갖추고
범죄를 통제할 수 있는 경찰의 역량을 발전시키면서
치안 상태가 크게 좋아졌습니다.
이 역량을 인정받아서 올해 윁남, 인도네시아 등 총 42개 나라에
4천3백만 달러 규모의
한국의 치안 기술을 수출했습니다.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한국의 경험과 기술
북한 사회안전성과도 교류하면 좋겠네요.
북한의 내일은...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탈북민 정하늘씨와 함께하는 ‘내가 본 한국’에서는
한국의 치안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도이칠란트의 분단과 통일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2NE1이 부릅니다.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한국의 치안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독일의 분단과 통일
3. 살며 생각하며 - 세도를 부리지 않았던 조선 최고의 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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