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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성수(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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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술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서울
더 넓은 뉴스
작성날짜
2022-09-07 16:11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사회문화현상에 대한 분석과 문화소식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한국에서는 최근에 특별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역대 최고 흥행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죠. 이번엔 세계적인 미술축제와 함께 열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고요?
진행> 그렇군요.. 북한 주민 분들을 위해 ‘프리즈 아트페어’라는 것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죠?
진행> 그런데,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분위기가 너무 많이 변하니까..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도 한국으로 옮겨 오게 된 건가요?
진행> 그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프리즈가 서울을 주목하게 된 거군요?
진행> 그렇군요.. 사실상 새로운 한류의 씨앗으로 K아트.. 한국의 예술계도 주목을 받고 있어서, 이런 행사가 가능했던 것이기도 하다고요?
진행> 미술계 역시 서울을 주목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는.. 전 세계로 파급되고 있는 한류의 위력을 꼽을 수 있는 건가요?
진행> 이런 세계적인 예술축제와 함께 진행되어서.. 일부에선 우리의 축제인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상대적으로 썰렁했다고도 하던데, 정말 그랬나요?
진행> 한국의 세계적인 예술가인 고 백남준 화백 이야기를 하셨지만, 이번 축제에서 유독 백남준 화백이 주목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진행> 그렇군요.. 백남준 선생님이 정말 세계적인 예술가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오늘은 홍콩을 대신해.. 아시아 미술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미술행사에 관한 이야기와 한국의 세계적인 예술가 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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