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언제, 어디서,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이 문장구조로
사실만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보도입니다.
보도는 시의성, 저명성, 근접성, 영향성 인간적흥미..
라는 5가지 특징을 갖고 있죠.
다시말해 보도는 시간이 생명이고, 유명인일수록 보도거리가 되며
독자들에게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가까운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내용,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들이 선별되며
인간적인 흥미나 구미가 당기는 사건이나 현상일수록
보도의 가치를 크다고 규정합니다.
한국은 보도의 홍수에 빠져있는 듯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가 있는 보도를
아침저녁으로 챙겨보고 들으며 알권리를 충족하죠.
혹시 북한동포분들도 북한방송보도 매번 챙겨보실까요?

뭔가 궁금하고 알고 싶어하는 건 인간의 기본 욕망입니다.
자기 나라와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 사건이나, 사회 문제,
자연재해나 사건 사고 등 다양한 소식을 자유롭게 알 수 있는
알권리도 인간의 기본 권리 중 하나죠.
지금 한국을 비롯한 세계인들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공유하고 있는데,
북한동포들만 먼 외딴 섬에 살고 있는 거 같아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보도’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싱가포르를 건국한 지도자 리콴유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케이시가 부릅니다. 나 그댈 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뉴스 보도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 리콴유

3. 살며 생각하며 - 교통사고가 바꾼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