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12월 14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12-14 10:46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한국의 가수단 방탄소년단이 소피아 스타디움이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국의 경기장에서 

코로나 이후 2년만의 공연을 올렸습니다. 

딱 4회 공연에 21만명 넘는 사람들이 공연장을 가득채웠고, 

공연 마지막날 전세계 동영상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실황중계는 단 5분만에 

400만명의 사람들이 접속해 시청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조원은 총 7명인데요, 

이들이 이번 공연만으로만 벌어들인 수익이 3330만달러에 달합니다. 

이제 한국의 음악은 전세계의 듣고 따라부르며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많은 이들은 대한민국 문화열풍 

‘한류’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 교수는 몇 년 전부터 한류를 주목하라고 강조하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8년에 학생들에게 “방탄소년단이 누군지 모른다면, 여러분은 앞으로 세계에서 경쟁을 할 수 없을 겁니다”라고 했고,

2019년엔 “내가 자녀가 있다면 로마나 파리, 런던이 아닌 서울로 보낼 겁니다. 미래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다면 동쪽으로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서양인들에게 한국은 문화의 변방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음악과 드라마, 영화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한류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빵의 나라 프랑스와 프랑스어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S.E.S가 부릅니다. I’m your girl.(아임 유어 걸)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한류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빵의 나라 프랑스와 프랑스어

3. 살며 생각하며 - 변호사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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