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11월 23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11-23 12:15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지니야 오늘 날씨 어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오늘의 날씨예보를 듣습니다. 

로봇청소기에 집안 청소를 맡기고 

밥은 말하는 밥가마에게 맡겨두면, 

랭장고는 안에 들어있는 재료를 인식해 

오늘의 요리를 제안하고 료리방법을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집을 나서면 자율주행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해 사람을 목적지까지 안내하고, 

회사에선 초능력컴퓨터가 일을 하고, 

위험한 화재 현장에선 로봇 소방관이 불을 끕니다. 

무슨.. 공상과학영화 얘기를 하냐구요? 

아니에요. 

지금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술들, 그리고 곧 사람들의 삶에 들어올 

최첨단기술들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일들이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로봇들이 점점 발전을 더해가고 있고, 

한국에서도 이미 인공지능컴퓨터 기술이 집에도 일터에도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있습니다. 

기술발전은 사람을 더 편리하게 더 자유롭게 하기 위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고, 

이제 정말 반복적인 신체로동에선 거의 해방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최첨단 사회를 보면서 탈북민들은 점점 더 벌어지는 북한과의 격차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오늘은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대한민국의 최첨단 기술발전의 현주소에 대해 얘기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프랑스의 십자군 전쟁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젝스키스가 부릅니다. 커플.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한국의 4차 산업혁명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백년전쟁과 잔다르크

3. 살며 생각하며 - 친절의 가치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