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11월 16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11-16 10:32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거 참 똑똑하네' 들으면 기분좋은 칭찬이죠.
북한에선 특히 더 그랬던 것 같구요.
똑똑하다는 건 그냥 머리가 좋다..
공부를 잘한다. 라는 칭찬하곤 달랐습니다.
사리판단이 빠르고 분명하며 지식을 넘어
지혜와 능력까지 갖춘 사람에게 하는 칭찬이었으니까요.
그런데 한국에선 사람한텐 이런 칭찬 잘 안합니다.
똑똑하다고 칭찬받는 건 따로 있죠.
바로 한국사람들이 어딜가든 절대 손에서 놓지 않는것,
일명 스마트폰, 우리말로 똑똑한 전화기인데요,
사람이 만든 이 똑똑한 기계는 지금,
온 세상 을 편리하고 똑똑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은행 업무, 장보기, 영화 보기 등 각종 서비스도 스마트폰 하나면 모두 해결할 수 있는데요,
이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진 건 스마트폰이 인터넷과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조금 머릴 쓰면 원하는 정보를 다 얻을 수 있는 시대, 북한 주민들도 그런 시대를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다기능 손전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입니다. 악뮤가 부릅니다. 시간과 낙엽.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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