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 방송정보매주 금요일 | 교양
  • 출연박해상(MC), 정유나(MC), 박재숙(작가)
  • 연출김창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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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으며

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9-09 12:10

 

남 : 폭염은 비켜갔지만 여전히 더워요. 동포여러분 계시는 북녘 땅은 어떻습니까?
서울은 아직 늦 여름같은 느낌! 그런 가운데 우리는 추석을 맞았습니다.

여 : 이번 추석은 열흘정도는 빨리 온 것 같네요? 작년추석이 9월 21일이었거든요?

남 : 올해는 9월 10일! 열하루가 빠르네요? 갑자기 훅! 들어온 추석! 잘 보내셔야죠.

여 : 그럼요! 모두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라구요. 곁에 혹시 아내분 계시면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세요. 명절이면 주부들이 많이 힘들어요!

남 : 잘 알죠~! 저는 그래서 일 많이 도와드려요. 노래도 불러주고, 어깨도 주물러주고, 온갖 심부름..

여 : ᄒᄒᄒ퍽이나! 퍽도 잘 하시겠네요~! 손을 보니까 물 한번 안 적신 손인데? ᄒᄒ

남 : 내가 증명을 하겠습니다. 먼저, 노래불러준다 그랬죠? 진행표 좀 봐요. 그리고 노래 소개하세요! (헛기침) 으~~험! 험~!

여 : 네? ᄒᄒᄒ여자들은 좋아 하시겠네요~ 힘든 명절 웃으며 즐겁게 보내시라고, 박해상 선생님 노래를 첫곡으로 올립니다. 여자가 좋다!

 

(중략)

 

이미지 출처: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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