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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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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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속 없는 건설사업, 대부분 보여주기식

북한 새로 읽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12-21 16:45

진행>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북한 새로 읽기’ 시간입니다.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진행>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한 해, 북한 당국의 정책을 돌아보는 시간을 준비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주요 건설 사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최근 북한 당국은 살림집 건설장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다면서요?

진행> 삼지연시 건설 사업에 대해서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죠?

진행> 2021년 한 해 당국의 건설 사업 목표는 무엇이었습니까?

진행> 작년에는 평양종합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수 없이 했었는데, 올해 건설 사업의 목표에 평양종합병원 건설 사업이 들어 있지 않다고요?

진행> 완공 소식이 없는 평양종합병원 건설… 그 이유는 뭔가요?

진행> 올해 건설 목표를 대형 건설 사업보다는 살림집 건설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행> 지난 10년 동안 김정은 비서가 벌인 대표적인 건설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진행> 현재 북한 건설 사업의 문제점은 어떤 건가요?

진행 : 2022년 내년 건설 사업을 전망해주시죠?

진행> 네, 오늘은 북한의 2021년 건설사업을 돌아보았습니다. 북한 주민들 모두가 따뜻하게 난방 잘 되는 집 안에서 더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한 ‘북한 새로 읽기’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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