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경제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한국의 유명 브랜드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올해도 무더위가 기승이죠. 이럴 때 가정에서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음식 부패입니다. 이를 막아주는 밀폐용기가 가장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전 세계적인 브랜드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밀폐용기 업체인 ‘락앤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락앤락은 어떤 회사인가요?

진행> 워낙 세계적인 브랜드라.. 간혹 락앤락을 미국 제품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요. 한국의 각 가정들 중 락앤락 제품 한 개 이상 없는 집은 없다고 할 정도죠?

진행> 선구자들이 다 그렇듯이, 쉬운 길만 걸었던 건 아닐 것 같은데.. 위기는 없었나요?

진행> 그런데 어떻게 그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냈을까요?

진행> 직원들의 필사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기지가 회사를 살리는 계기가 된 거네요. 사실, 밀폐용기 등은 만드는 것 자체에 특별한 기술력이 요구되는 게 아닌 만큼, 경쟁사도 적지 않았을 거 같아요.

진행> 그런데 락앤락은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경쟁사들보다 빠르게 앞서 나가게 된 거라고요?

진행> 기업 운영을 잘 하고 있는 거네요. 그렇다면, 해외 매출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요?

진행> 실제.. 락앤락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었다고요?

진행> 결과는 어땠나요?

진행> 향후 락앤락의 행보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요. 락앤락은 현재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나요?

진행> 네.. 세계적인 한국 브랜드 락앤락.. 위기도 많이 있었지만, 지혜로운 전략과 대응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 왔고, 수익 채널도 다양화 해..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온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더 크고 바르게 성장하는 세계적인 한국 기업 락앤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였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락앤락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