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7월 8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07-08 16:32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지난 2일 한국의 지위를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했습니다.
개도국은 산업과 경제발전이 낙후된 국가를 말하는데요,
개도국이 선진국이 된 건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수많은 신생 독립국가가 생겼습니다.
한국과 북한도 그런 나라 중 하나였죠.
식민지와 전쟁을 겪었던 한국은 미국의 원조를 받으며
겨우 나라를 꾸려나갔습니다.
전쟁고아가 넘쳐나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꼽혔던 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처럼 경제발전을 이루고
민주화를 달성하며 선진국이 됐습니다.
이제 높아진 국가 위상만큼
전 세계가 고민하고 있는 인권, 환경 같은 문제에
한국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현재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정한 선진국 그루빠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을 포함해 총 31개 국가가 있는 데요,
한국이 이들 나라와 같은 지위를 얻게 됐습니다.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힘은 뭘까요?
좁은 한반도에서 벗어나 세계와 교류하고
인민들이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게
인권과 자유를 보장했기 때문입니다.
자력갱생과 사상통제로 발전할 수 없다는 걸
한국이 증명해주는 것 같네요.
자, 북한의 내일은...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탈북민 정하늘씨와 함께하는 ‘내가 본 한국’에서는
한국의 화재사고와 예방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알리바바를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부릅니다. Sea of Love.
*오늘의 프로그램*
1.내가 본 한국 - 화재사고와 예방
2.달려라 세상밖으로 -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알리바바
3.살며 생각하며 -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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