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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성수(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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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인한 비대면 교류문화, 이제는 학교로

더 넓은 뉴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20-04-22 11:14

진행> 시사 문제를 남다른 시각으로 파헤쳐 보는 ‘더 넓은뉴스’ 시간입니다. 뉴스통의 ‘더 넓은 뉴스’는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신종 코로나 비루스 감염증.. 즉,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비대면 직결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정말로 본의 아니게 유행 중이라죠?

진행> 특히 요즘 한국에서는 순차적으로 학교들이 온라인, 그러니까, 직결 개학을 했잖아요?

그것 때문에 다양한 화제 거리들이 나오고 있다구요?

진행> 역시.. 한국이 세계 최고의 IT, 그러니까, 정보통신 강국인 걸까요?

진행> 저도 그 부분이 참 주목해야 할 측면인 것 같은데요.
재난 상황에 대한 미봉책에 그치는 게 아니라 미래 교육 수단으로서 정말 온라인, 직결 수업이 진지하게 논의돼야 하는 거 아닐까요?

진행> 아 그렇게 오히려, 직결 원격수업이 학생과 선생님들이 더 가까운 소통을 하게도 해주는군요?

진행> 회사에서도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화상직결회의가 늘어나고 있다죠?

진행> 비대면 직결 문화의 중심에서.. 오히려 신종 코로나 비루스 감염증 사태 이전보다 고수익을 올리는 업체들도 등장했다구요?

진행> 그렇군요. 그런데, 반드시 만나서 얼굴을 보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살깎기 운동지도 같은 것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구요?

진행> 공연도 현장에 가지 않고, 방에서 보는 일명 ‘방구석 콘서트’도 인기라죠?

진행> 5000만 조회 수라니! 대단합니다. 정말! 지금은 뭐 훨씬 더 늘었겠죠.

진행> 야~ 정말 대단하네요! 직결로 콘서트를 보게만 한 게 아니라. 정말 비직결 공연장에서 팬들이 함께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까지 했다는 거죠?

진행> 신종 코로나 비루스가 정말.. 특이하고 엄청난 문화나, 체계, 기술 같은 것들도 많이 만들 수밖에 없게 하네요.

진짜 지독한 비루스고, 빨리 인류 곁을 떠날 생각도 없어 보이는데요. 이런 비대면 문화가 앞으로는 어떻게 발전할까요?

진행> 네~ 오늘 <더 넓은 뉴스> 시간에는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신종 코로나 비루스 감염증 때문에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비대면 직결 문화’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S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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