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12월 28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12-28 14:45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말로는 다 전달하기 어려운 마음들이 있습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 말이에요..
그래서 우린..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선물을 줍니다.
좋은 선물은 열마디 백마디 말을 대신해주게 되니까요.
한국에선 연말이 되면 올 한해 고마웠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있는데요,
이 연말, 탈북민들이 정말
선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따로 있을 겁니다.
바로.. 힘든 한해를 이겨내느라 애썼을
북한의 그리운 가족 보고싶은 친구들 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선물은 받는 기쁨도 크지만 주는 기쁨은 더 크다고 하죠.
성심성의껏 준비한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상대방을 보면
나도 같이 행복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선물을 줄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도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한국의 선물 문화에대해 얘기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프랑스 경제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조PD가 부릅니다. 친구여.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한국의 선물문화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
3. 살며 생각하며 - 어느 모자의 특별한 세상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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