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한국에선 송금을 할 때,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연결해 돈을 주고 받습니다.

실제 은행을 방문해서 일을 처리하는 경우는, 요즘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거의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은행 점포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2020년 4400개이던 5대 시중은행 점포 수가

2023년 3900개 수준으로 줄었다네요.

이제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사회 변화의 단상을 보여주는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북한 뉴스와 함께 한국경제티비 김원규 기자와 경제 이야기도 살펴보죠.

생활뉴스까지 전해드립니다. 2월 19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