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통일

북한의 새 세대 청년들을 위한 시간, 청춘통일!

2022년 6월 8일의 청춘통일,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을 맡은 평양 여자! 나민희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나를 소개하는 자리,
반드시 한 문장으로 나를 표현해야 한다면 어떤 말을 붙이는게 좋을까요?

시장에 갔더니 진열된 야채 앞에 굵은 글씨로 이런 말들이 써있었는데요!
아삭아삭 싱싱한 오이, 싱글탱글 달콤한 귤,
그냥 이름만 적혀 있을 때보다 훨씬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죠?

청춘통일 앞에는 어떤 말이 붙는게 제일 좋을지,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그럼 오늘의 청춘통일,
청하의 ‘롤러 코스터’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청하 - 롤러코스터

<돈주시대 -  삼성을 창업한 이병철 일대기 (1)>

<노래2>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노세노세 요즘놀새 - 요즘 청년들이 연애하는 방법>

<노래3> 박재범 - 야미

<민희가 본 세상>

<노래4> 방탄소년단 -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