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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 '4분의 1' 물 위기...가장 심각한 지역은?

세계의 창
작성자
김정은PD
작성날짜
2023-08-18 16:44

진행: 세계의 뉴스나 이슈, 역사나 다양한 정보를.. 더 깊이 있이 있게 풀어 보는 ‘세계의 창’ 시간입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진행: 지구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이미 대두된 기후위기, 오늘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평론가님, 우선 먼저 전세계 인구 약 4분의 1이 극단적인 물 위기를 겪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요?

진행 : 그렇게 높은 물 스트레스를 겪는 나라, 어디가 가장 심한가요?

진행 : 당연한 일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물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뛰어넘기 때문이죠?

진행 : 심지어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이 세계적인 에너지 수급난까지 부추기고 있다고요?

진행 : 그런데 지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이지만, 대부분이 바닷물이라서 우리가 마실 수 있는 지하수나 강물의 비율은 극히 일부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수를 담수,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꾸는 기술도 있잖아요?

진행 : 얼마 전에 미국에서도 물이 부족하다면 충격적인 뉴스를 내보냈는데요, 캘리포니아 등 미국 서부지역에서 잔디에 줄 물도 제한하고 있다고요?

진행 : 기후변화에 시달리는 지구촌은 물 부족에다 화재까지 크게 상처받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8일 발생했던 미국 하와이의 화재가 큰 문제라는데요, 미국에서는 105년 만에 최악이라고 불리고 있다고요?

진행 : 게다가 또 큰 문제는 이 화재가 진화에 성공해도 큰 문제가 남는다고요?

진행 : 세계 최고 선진국인 미국마저 물이 부족하고, 또 이로인해 화재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인데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네요.

진행 : 기후위기의 문제는 인류 생존의 문제입니다. 지구촌 공동의 문제에 이러저러한 조건을 따져서는 안 되겠죠?

인류가 합심해서 물부족 문제 등 기후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기원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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