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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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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실망...왜?

세계의 창
작성자
김정은PD
작성날짜
2023-07-28 18:09

진행: 세계의 뉴스나 이슈, 역사나 다양한 정보를.. 더 깊이 있이 있게 풀어 보는 ‘세계의 창’ 시간입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진행 : 지금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분쟁지역은 우크라이나죠.

로씨야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금 우크라이나, 로씨야에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데, 이번 주는 어떤 일들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진행 : 먼저 우크라이나가 반격 공세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로씨야군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한 본격 시도에 나섰다고요?

진행 : 지금까지 인정하지 않던 로씨야군도 일부 방어선이 뚫렸다고 인정했다고요?

진행 : 확실한 것은 현재의 전황이 우크라이나나 로씨야나 양쪽 그 어디에도 유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장기화되고 있다는 것이네요?

진행 : 블라디미르 푸틴 로씨야 대통령 역시 속이 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로씨야-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해 많은 실망을 했다고요?

진행 : 필요하면 어떤 상대든 교역을 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외교의 기본 원칙인데,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렇게 로씨야를 외면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진행 :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대체로 서방과는 관계가 순탄치 않기 때문에 로씨야와는 가까워질 수 있는 조건이 있지 않은가요?

진행 : 하지만 여전히 로씨야에 목을 매는 아프리카 국가들도 적잖죠?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진행 : 서방에는 없는 로씨야만의 매력포인트요? 어떤 점인가요?

진행 : 로씨야는 아프리카지역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요?

진행 : 그렇다면 푸틴은 서방과 아프리카 사이의 균열을 교묘하게 파고 들고 있다, 라고 볼 수 있는 거네요?

진행 : 적어도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푸틴의 로씨야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보다는 훨씬 더 실리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있네요?

진행 : 오늘은 우크라이나와 로씨야의 전투가 치열해지면서 나타나는 몇 가지 변화, 그리고 아프리카에서의 로씨야의 세력확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구촌은 계속 변화하고 있고, 그 와중에 더욱 치열한 경쟁이 물밑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깨달음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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