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요즘 북한이 해외에 문을 열고 있다죠.

한국에서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3명 중 1명 이상이

30세 이하 젊은이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1103만 명인데, 35.6%가 30세 이하였답니다.

한류 인기로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국가뿐만 아니라

불란서, 영국, 메히꼬, 오스트랄리아 등 전 세계적으로 관광객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겁니다.

러시아인에 국한된 여행 개방, 미니스커트와 청바지도 금지된 의상,

스마트폰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여행이라면 쉽게 떠나기가 힘들 것입니다.

국경만 연다고 관광객을 유치할 순 없습니다.

북한 사회가 열린 마음으로 세계를 끌어안을 때

북한은 최고의 관광지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북한 뉴스와 함께 한국경제티비 김원규 기자와 경제 이야기도 살펴보죠.

생활뉴스까지 전해드립니다. 3월 11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