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외롭거나 지치고 힘들때!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춥거나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할때! 이럴 때 어느 누구보다도 큰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형제자매들입니다. 부모님께도, 내외간에도 하기 어색한 얘기들! 믿고 들어줄수 있는 사람은 형제자매들입니다. 동포 여러분! 우리가 형제라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형제들은 서로의 이야길 듣고 있나요? 형제자매간의 이야기에 무슨 계산들이 그렇게 많은지... 실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오늘의 찬바람 보다 더 차갑게 여겨지네요! 사랑하는 나의 형제여! 오늘의 이야기 들어주소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이 전합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영원히 내게 - 수와진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 현이와 덕이

-사랑할수록 – 부활(김재기)

-내동생 - 동요천국

-누이 - 설운도

-라무는 나의 친구 – 토끼소녀(바니걸스)

-형 - 노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