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사~오십년을 살다보니 이말의 오묘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한순간 그릇된 판단으로 인해 나락 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곤 하거든요! 그런경우를 볼 때 마다, ‘신중해야지..좀더 자중하자..익숙한 것 앞에서도, 새로운 것 앞에서도 늘 겸손하자!’ 라고 마음을 가지런히 정돈하게 됩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 가나 봅니다. 동포여러분! 어느순간 맞이하게 되는 선택의 순간! 아~ 가슴 떨리죠? 피할수 없는 선택의 순간!
나는 과연 어떻게 할것인가? 오늘은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해놓고 ‘피할수 없는 선택’에 관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노래 듣고 올까요?

-나 어떡해/ 샌드 페블즈

-선택/ 백지영

-화장을 고치고/ 왁스

-난 정말 몰랐었네/ 최병걸

-바꿔/ 이정현

-날 찾지 말아요/ 장덕

-청바지 아가씨/ 박상민

-이브의 경고/ 박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