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은지씨~ 쌀쌀한데. 커피한잔! 괜찮아요? 땡큐~! 이맘때쯤 동료들간에 쉽게 나올수 있는 인삽니다. 유여사~ 쓸쓸하시죠? 외로워요? 내게 좀 기대봐요~ 이래뵈두 내가! 커피보다 더 따뜻한 남자예요! 아~~ 뭐야 뭐야 이건! ㅎㅎㅎ 이건 그냥 ‘수작’이네요! 탈북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개수작 떨디 말라!’ㅎㅎㅎ농담이구요! 사람이 정말로 그리울때가 있다면 지금이 딱 그때가 아닐까~ 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손꼭잡고, 두눈 마주보면서 들으 면 좋을만한 노래들 준비해봤습니다. 손들 잡으시고~ 준비되셨죠? 박해상의 그시절 그노래~ 오늘의 얘기는 그리운 사람끼리! 조용필의 노래부터 출발합니다!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조용필

-그리운 사람끼리/ 뚜아에무아

-보고싶어요/ 지후

-얼굴/ 윤연선

-흰구름/ 나훈아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길/ B1A4

-매일매일기다려/ 티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