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 수장들이 미국에서 모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세 나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비핵화 없는 평화는 가짜 평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셔먼 부장관은 "한미일 3국의 동맹은 철통 같다”라고 했죠.

일본 모리 차관 역시 비슷하게 3국은 억제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생일 81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하면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발사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딸과 함께 현지를 시찰하는 모습도 우표로 담았습니다.

북한이 그토록 강조하고 있는 군사력이 북한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여러 소식들과 김에스라 고려대 교수와 함께하는 시시각각 한반도 코너 준비했습니다.

도움되는 생활정보도 전해드립니다.

2월 14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