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아르바이트도 있답니다. 이른바 줄서기 알바라는데요.

명품 매장에서 명품을 사려고 해도 줄이 워낙 길다보니 대신 줄서주는 알바가 인기라는 것이죠. 시급은 10달러 정도라네요.

꽤 괜찮은 알바이다보니 용돈벌이로 가볍게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답니다.

북한에서도 평양에선 명품이 인기가 많다던데요... 줄서기 알바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이 1인당 명품 소비를 가장 많이 한 나라로 꼽혔다는 게 또 이런 아르바이트까지 유행하는 걸 보면 체감이 됩니다.

 

오늘도 다양한 북한 관련 소식들과 함께 세계의 창을 통해 세계 소식 깊이있게 살펴봅니다. 생활 뉴스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2월 3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