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3개월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고 안보리 차원의 공식 대원을 요구했습니다.

문제는 중국과 러시아였는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정당한 반응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태평양을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는 미군의 행동 성격에 달려 있다고 김여정 부부장이 말했다는데…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북한을 침략하기 위한 훈련이 아닙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이번엔 방사포를 쏘면서 핵을 탑재해 한국의 공군기지 한 곳 당 4발을 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는 사실이 그걸 증명합니다.

 

오늘도 북한 관련 뉴스와 김에스라 고려대 교수와 함께 하는 시시각각 한반도로 인사드립니다. 생활 뉴스도 전해드립니다.

2월 21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