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제 아무리 날씨가 덥다해도 삼복더위가 지나고 나면, 처서가 있고, 처서마저 지나면 절기상의 더위는 마무리가 됩니다. 마지막 뜨거움을 불태우고 있는 작렬하는 태양을 즐기기 위해 피서지 이곳저곳에는 거의 막바지 행락객들을 볼 수가 있죠. 올해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이곳 피서지에서 있었을까?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인파들은 어떤 추억을 만들어 갔을까?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피서지에 꼭 있을 만한 것들을 더듬어 보며 그 상황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마련해봅니다. “피서지에서 생긴 일!” 윤수일 밴드의 달콤 시원한 연주와 노래 듣고 시작합니다. 아름다워!!

- 윤수일밴드- 아름다워

- 둘다섯- 밤배

- 동요- 고래와 코끼리

- 강민주- 로맨스 사랑

-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다오

- 차라준- 별을 쏜다

- 김종률- 소나기

- 윤미래- 너의 얘길 들어줄게 (신청곡)

- 럼블피쉬- 예감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