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이제 월동준비를 슬슬 시작하셔야겠죠? 여름 내내 정성들여 키우고 말려, 빻은 고춧가루와 찧은 마늘, 생강, 굴, 젓갈등.. 갖은 양념으로 절인배추를 버무립니다. 음~ 양념의 향기만으로도 침이 꼴깍 꼴깍 넘어갑니다. 이때 미리 준비해 놓은 막걸리 한사발과 삶은 돼지고기 한점! 이건 정말 환상의 맛이죠.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앉아 김장을 담그고 나면, 올겨울 반찬 걱정은 끝~!! ㅎㅎㅎ 이랬는데!
지금은 이런 익숙한 광경을 자주 볼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 일단 노래듣고 와서 말씀 드리죠. 우리 김장문화에 관한 얘기! 기대하시구요..맛있는 노래 ‘김씨스터즈의 김치깎두기’ 첫곡으로 박해상의 그시절 그노래 출발합니다.

- 김 씨스터즈- 김치깍두기

- 리경숙- 김치깍두기

- 융드옥정- 푸드송

- 정광태- 김치주제가

- 백재란- 맹꽁이 타령

- 김치캣- 아리랑 목동

- 변집섭- 희망사항

- 인순이- 아버지 (신청곡)

- 정훈희, 윤희석- 김치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