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추석연휴가 무려 열흘이나 됩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여쭤 보고싶어요. 대한민국은 그게 가능하고 그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명절연휴가 길다는 것은, 어느모로 비춰봐도 신나는 일이죠? 그런데! 오히려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바로! “며느리”들이죠. ㅎㅎㅎ명절! 대가족의 만남! 그가운데 시어머니와 며느리사이의 고부갈등! 이해가 되시죠? 특히, 시시콜콜 따지고 참견하시려는 시어머니와, 따따부따 말대답하며 자기주장 강한 며느리의 언행! 오늘은 이 얘기 좀 나눠볼까요? 시시콜콜 따따부따! 이런 며느리라면, 정말 행복한 연휴가 될텐데... 강수빈의 노래듣고 시작합니다. 며느리!

- 강수빈- 며느리

- 최백호- 애비

- 노영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 정태춘- 얘기

- 엄정화- 배반의 장미

- 김태화- 얘기할 수 없어요

-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 유리상자 - 아름다운 세상 (신청곡)

- 송골매- 세상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