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기후 위기가 심각한 요즘입니다.

당장 올 여름 폭우를 동반하는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말도 있죠.

엘니뇨는 태평양 적도 지역 해수면 온도가 3개월 이동평균으로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의 셀레스트 사울로 교수가 세계기상기구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기후 위기를 다루는 국제기구의 수장이 여성이 된 것이죠.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여성의 지도력, 리더십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많은 여성 지도자처럼 북한에서도 여성 지도자가 당당히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어서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북한 관련 소식들과 함께 세계의 창을 통해 세계 소식 깊이있게 살펴봅니다. 생활 뉴스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6월 2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