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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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김민수, 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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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주민들, 파철계획 부담에 “폭파된 연락사무소로 가자”
지금 북한은
작성날짜
2020-08-03 16:29
진행> 네, ‘지금 북한은’ 현재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민수 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부터 들어볼까요?
진행> 위에서 질책을 받았으면, 개성 주민들의 파철 과제 부담이 커지겠군요?
진행> 북한 당국은 매년 주민들에게 파철 수집을 강요하고 있잖아요. 과제 수행이 가능할까요?
진행> 개성특별시 당국에서 어떻게 제지를 하고 있나요?
진행> 무리한 과제를 내려서, 주민들이 무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데요.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죠?
진행>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물자부족 문제를 주민들에게 떠넘기는 일,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 살펴볼까요?
진행> 그럼 주민들은 어떻게 생계 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진행> 한국 방역 당국에선 월북한 탈북민과 접촉이 잦았던 사람도 검사 결과 코로나 비루스에 걸리지 않았고, 코로나 확진자나 접촉자 관리 명단에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북한 방역 당국에서 참고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민수 기자님,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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