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 방송정보뉴스시사
  • 출연진행: 신지은(MC)

공식 SNS

새해 분위기 사라진 북한 가정집... 이유는 극심한 경제난

뉴스체크
작성자
정은 김
작성날짜
2023-01-05 15:03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새해 첫 주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북한 내부에서는 희망보다는 어렵다, 힘들다는 목소리가 더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새해 첫째 주를 보내고 있는 지금 북한 주민들 민심은 어떤지 살펴봅니다. 양정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새해 첫 달은 올해 수령이 제시한 목표를 결사관철하자고 강조하잖아요. 올해도 여전하죠?

진행 : 북한 당국도 올해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인정은 하고 있나 보군요?

진행 : 김정은 위원장도 지난해 말 전원회의 보고에서 ‘국가부흥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이 사회주의 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이런 말을 한 이유가 있었군요. 전원회의 결정에 대한 민심은 파악된 게 있나요?

진행 : 경제난 때문에 새해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경제에 대한 언급없이 국방력 강화만 강조하니까 반감이 더 커진 걸까요?

진행 : 북한 주민들, 새해 첫날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았나요?

진행 : 새해는 더 나아지길 바라는 게 자연스러운 마음인데요, 북한 주민들은 새해 첫날부터 절망감을 느꼈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인민들의 어려운 생활에는 눈을 감고 핵전력 강화와 수령에 대한 충성만 강조하고 있는 북한 정부, 이런 정부를 반인민적이라고 하겠죠.
뉴스체크 마칩니다.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