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진행 : 네, 현재 북한의 생생한 소식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지금 북한은’,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첫 소식은 양곡판매소 관련 소식이네요?

진행 : 어떤 세칙이 주로 수정되는 건가요?

진행 : 세칙이라도 자주 수정하면 혼란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진행 : 국가가 양곡판매소를 운영하는 이유가 식량 유통과 판매를 위한 목적도 있을 텐데요, 판매량에 제한을 두는 이유가 뭔가요?

진행 : 다음 소식은 정치범수용소 관련 소식 준비하셨다고요?

진행 : 인권 침해 행위를 저질러도 평가를 받는다는 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의미인가요?

진행 : 이런 분위기라고 하더라도 교도관들이 인간적인 갈등이 있지 않을까요?

진행 : 국제사회는 북한의 관리소(정치범수용소)를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수용소와 버금가는 곳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관리소에서 벌어지는 반인도범죄는 처벌의 시효가 없는 만큼 가해자는 국제사회가 언젠가 심판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지금 북한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