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녀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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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조미영
  • 출연나민희, 최성국, 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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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완전 다른 상황...하지만 고민이 있다는 건 같아요

슬기로운 녀성시대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1-06 13:37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북한 여성 인권 이야기쇼’ <라디오 슬기로운 녀성시대> 벌써.. 마지막! 열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의 이야기는 <제 5화 : 완전 다른 상황... 하지만, 고민이 있다는 건 같아요> 그 후편이구요.

오늘도 변함없이 ‘슬기롭고 유쾌한’ 세 분의 패널 함께 해주십니다~

<진행자>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완전 다른 상황... 하지만, 고민이 있다는 건 같아요>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진행자>네, 최근에는 북한에서도 남한 2030세대 젊은이들처럼..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을 부담스러워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하는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요.
예전엔..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는 낳는 거고, 낳으면 그냥 다.. 자연스럽게 키워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부부만의 삶을 즐기기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않기도 하고,아내가 직장생활을 계속 하기 위해서라든지.. 육아와 교육비 부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하고도, 아이를 안 낳는 사람들이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Q> 나라에서 지원을 점점 많이 해주기도 하고 공교육비는 많이 안 들지만, 특히.. 한국 사람들은 워낙 교육열이 강해 사교육비 같은 게 많이 들 기도 하고. 이래저래 아이 한 명에게 들어가는 돈이 많기도 하고, 또 직장 다니면서 부부가 아이를 돌보기가 힘들다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육아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북한의 경우는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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