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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높이는 녹지 공간, 심장 질환 감소에도 도움된다고?

신문 몰아 보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3-03 16:22

진행> 한국 신문에 실린 기사들 중에서 여러분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기사를 골라서 얘기 나눠보는 ‘신문 몰아 보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첫 번째 기사부터 살펴볼 텐데요. 기사 내용은 신문 읽어주는 요정 지니가 대신 읽어드립니다. 지니를 불러볼까요? 지니!

진행> 오늘 방송 시작하면서, 북한의 식수절과 나무 심기.. 녹지 공간인 공원... 이런 이야기도 잠시 했지만, 도시에서는 자연환경 보전과 공해 방지를 위해 풀이나 나무를 일부러 도심 곳곳에 심잖아요. 이런 곳을 녹지라고 부르는데, 이런 녹지가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거군요?..

진행> 실제로 녹지와 가까운 곳에 사는 어린이들이 성장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던 거네요. 정말 신기한 결과인데요.

진행> 하긴.. 푸른 나무와 꽃, 풀들이 가득한 녹지 공간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공기도 좋아서.. 몸과 정신 건강에 참 유익하긴 하죠. 그런 녹지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다니.. 앞으로 도심에 녹지 공간을 더 늘려야 할 필요성이 더 커진 것 같은데요. 그런데 관련한 연구들이 앞서 이미 여러 기관에서도 진행되고 있었다고요?

진행> 녹지가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을 줄여 아동기 발달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다른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진행> 그런가하면 녹지가 사망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요?

진행> 이 기사에 대한 양정아 기자의 한줄 평 들어볼까요?

진행> 맞습니다!.. 이어서 다음 기사도 살펴보죠. 신문 읽어주는 요정 지니를 다시 불러볼게요. 지니야~ 나와라!

진행> 한국에서는 3월 2일이 입학 개학일이죠.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정상 등교가 이뤄지지 못했는데.. 올해부터는 정상 등교가 이뤄지면서 개학일이 북적북적했다는 기사네요?

진행> 네. 아무래도 요즘 오미크론 확산세도 너무 거세고.. 또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왁찐 접종도 못한 경우가 많아서, 현장에서는 걱정이 많겠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오랜만에 학교에 간 아이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요?

진행> 초등학교 학생들의 활기찬 등교 풍경이 저절로 떠오르는데요. 중학교의 경우도 전면 등교가 이뤄졌는데.. 역시나 오랜만의 등교에 다들 설레는 모습이었다고요?

진행> 하지만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걱정이 클 수밖에 없을 텐데요.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음에도 교육 당국이 등교 개학을 정상화 한 이유는 뭔가요? 전파력이 강하고 증상은 경미한 편인 오미크론 비루스의 특성상, 방역정책도 여러 가지로 변하고 있는데.. 이번 조치도 그런 차원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진행> 이 기사에 대한 양정아 기자의 한줄 평도 들어볼까요?

진행> 네, 오늘 신문 몰아 보기는 녹지가 우리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 그리고 3월 2일 한국의 개학 풍경까지 살펴봤습니다. 양정아 기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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