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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8호]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는 몇 명이 수감되어 있을까?

작성자
은주 정
작성날짜
2021-08-20 16:18

통방소식8호(2021.8.20)

 

안녕하세요. 통방지기입니다!

 

지난 주 말복이 지나고,

더위가 한풀 꺾이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입니다.

 

국민통일방송은 현재

하반기 개편콘텐츠 제작을 위해

으쌰으쌰 힘을 모으며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방송 하나하나,

북한 주민들의 시선에서 생각하며

이들의 마음에 닿는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랍니다!! 0(+_+)0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8월 셋째 주의 통방이야기! 지금 시작할게요!! :)

 

 

데일리NK 기획 <구금시설을 파헤치다>  


 

북한주민들의 인권이 유린 당하는 대표적인 곳,


북한 관리소(정치범 수용소)

 

 

북한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이곳에 반동분자들을 가두고

그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하고 있어요.

 



 

현재 데일리NK는

기획기사 <구금시설을 파헤치다>를 통해

김정은 시대의 각종 구금시설의 현재 상황과

당국의 관련 정책의 변화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답니다.

 

 

특히, 최근 수용소에 관련한 중요한 특종기사가 하나 실렸는데요!

 

“정치범수용소 수감자 총 23만2천명…

작년 3월比 2만3천명 늘어”

 



 

바로 2021년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인원

조사한 내용이었죠!

 

이 기사에는 각 지역에 있는 관리소의 수감인원과 함께

현재 북한주민들이 수용소에 끌려가는 이유와

이에 대한 분석도 실려있답니다.

 

 

작년 이후 새로 추가된 수감자들은 주로

코로나 방역 규정 위반자반동사상문화배격법 위반자,

다시 말해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보내진 주민들은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노동에 시달리다

상당수는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한다고 해요..

 

 

겉으로는 애민 정신을 강조하는 듯 보이지만

뒤로는 가혹한 철권 통치를 이어가는 북한 독재의 상징,


"정치범수용소"

 

 

어서 이런 북한의 인권상황이 국제사회에 알려지고

정치범 수용소가 완.전.히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자, 그럼 <구금시설을 파헤치다>의 최신 기사

지금 바로 보러가실까요?! ↓↓↓

https://www.dailynk.com/210727-5/

 

 

북한여성인권 애니메이션 <두 여자 이야기>


 

국민통일방송이 야심차게 준비한 애니메이션


두 여자 이야기!

 



 

<두 여자 이야기>

북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두 명의 북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애니메이션을 보는 내내

안타까운 북한여성의 인권 상황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영상은 총 5편으로,


‘생존, 권력, 충성, 탈북, 자유’

 

다섯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모든 영상의 구성과 그림은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최성국씨의 작품이랍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성국씨↑↑↑

 

 

지난해 영상프로그램 <슬기로운 녀성시대>에 출연해

북한여성들의 삶과 인권이야기를 나눠준 성국씨는,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더 깊이 있게 북한 여성들의 삶을 그려냈답니다.

 

 

북한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그림들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탈북민의 목소리가 덧입혀져

북한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


  <두 여자 이야기> 

 

 

지금 바로, 1부 <생존>편부터 정주행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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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 프로그램 <육아배움터, 우리복덩이>를 본 시청자의 목소리


"우리 복덩이는 진짜 보고 들은 게 많습니다.

 

저의 언니와 사촌 오빠에게도 이런 아이 기르는 상식을 잘 알려주고 싶습니다.

 

 

우리 복덩이는 아이들에 대한 어머니의 준비에 대해

 

정말 진심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랑 대비해 주는 것도 좋아요.

 

 

우리가 못 가보는 평양도 나오니 이걸 비교하면서,

 

남조선(한국) 어머니들과 아이들 키우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처럼)

 

배워준다기 보다 말로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 북한 양강도 30대 여성 -

 

 

우리복덩이 방송 썸네일

 

<육아배움터 우리복덩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KHYjJkuXjjUJEZ_TuVYN-XSiQ1RHig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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