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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 45호] 국제고 학생들과 함께 화이팅! 1월의 두 번째 통방소식, 여러 신년 기획 컨텐츠들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
이혜정 PD
작성날짜
2024-01-25 17:46


 

안녕하세요!

통방지기 입니다! :D

 새해가 밝은지 벌써 보름이 훌쩍 지나가고 있는데요,

모두들 알찬 새해 계획들 잘 세웠나요~?

올해에는 모두, 세우신 계획들이 잘 이뤄지고

더 풍성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_^

이번 호에도 어김 없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달려 온

데일리엔케이&국민통일방송의 여러 소식들을 가져와봤는데요,

함께 통방소식 출발해보실까요~~?!

 


 

 

ㅣ신년특집 대담, <북한 인권을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

 

 

 

국민통일방송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신년특집 대담 <북한 인권을 말하다> 방송을 기획했는데요,

 

지난 시간 미국의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와의 대담에 이어

이번 대담에서는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북한 인권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년특집 대담, 북한 인권을 말하다_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 편] 바로듣기▼ 

https://www.uni-media.net/?page_id=397&mod=document&uid=38606

 

 


(왼) 국민통일방송 대표 이광백, (오)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이신화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로부터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분위기,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봤습니다.

 

이번 신년특집 대담, <북한 인권을 말하다>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편은

오는  설명절 때  북한 주민들에게 방송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랍니다 ^_^*

 

 

Spoiler.

북한 주민을 위해 직접 써온 편지를 낭독하고

레미제라블 피플송을 불렀다는 후문 :)

 

 

 

 

ㅣ신년특집, <2024년 북한은 어디로> 대담!

 

 



 

국민통일방송은 신년을 맞이하여 또 다른 대담,

<2024년 북한은 어디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이 대담에서는 북한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 회의' 결과를

정치·사회 부문과 국방·외교 부문, 경제 부문으로 총 4회에 걸쳐서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2024년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제 1부. 정치, 사회 부문

제 2부. 국방, 외교 부문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조한범,

굿파머스 연구소장 조충희 소장

두 게스트와 함께 정치, 사회 부문을 중심의 첫번째 이야기와

국방, 외교 부문을 중심의 두번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년 대담 <2024년, 북한은 어디로?> 1부 정치, 사회 부문 바로 듣기 ▼]

https://www.uni-media.net/?page_id=73063&uid=38736&mod=document&pageid=1

 


[신년 대담 <2024년, 북한은 어디로?> 2부 국방, 외교 부문 바로 듣기 ▼]

https://www.uni-media.net/?page_id=73063&uid=38737&mod=document&pageid=1

 

 

제 3부. 경제 실태 부문

 

세번째 시간으로는

경제학 박사이자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북한 경제를 연구하고 있는 최은주 박사

굿파이머스 연구소장 조충희 소장과 함께

북한의 경제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웠습니다.

 

 


[신년 대담 <2024년, 북한은 어디로?> 3부 경제 실태 부문 바로 듣기 ▼]

https://www.uni-media.net/?page_id=73063&uid=38742&mod=document&pageid=1

 

 

 

 

 

ㅣ북한 인권 영화 <두 병사> 시사회 열다!

 

 

 



 

국민통일방송 제작 지원으로 만들어진 북한 인권 영화 <두 병사>시사회가

지난 21일(일)에 광진구 블라인드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정하늘 영화감독님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이 시사회에서는 북한 인권에 대해 관심 있는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는데요, 영화 <두 병사>를 한 명의 관람객은

 

"국복무지에서 북한 군인들이 겪는 사상적 변화와 제도에 대한 불신,

저항정신 등을 담담하게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라는

소감을 얘기해주었습니다.

 

 





 

"북한 지도부는 주민들을 위해 체제를 개혁할 의지가 없고 달리 하는 일도 없다"

"그러다 보니 쌓인 주민들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벌이는게 대남 도발이다"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정하늘 인터뷰 中

 

 

영화 <두 병사>에는 북한 지도부의 무관심과 방관 속에서

부조리를 당하는 일선 병사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두 인물을 대비시키며 출신 성분으로 인한

북한 사회의 차별과 권력에 의해 희생 당하는

안타까운 인민들의 삶을 볼 수 있었고,

 

<두 병사> 영화와 인터뷰를 통해

그러한 북한의 실태를 보여주고 싶었던 정하늘 영화감독

안타까움과 동시에 군 내에서의 인민들의 삶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 속에 숨겨져있던

여러가지 상징들과 의도를 알게 된 것도 좋았다"

 

"앞으로도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아픔의 역사를

가감없이 담은 예술성 높은 작품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두 병사> 관람 소감 中

 

 

 

 

 

ㅣ데일리NK의 새해 [북한 주민 인터뷰] 기획 기사!

 

 



 

 

"새해에는 교원들에 대한 대우(처우)가 좋아졌으면 해요."

"올해는 물 긷기 좀 그만하고 싶어요."

 

 

데일리엔케이에서는 새해를 맞아

북한 주민의 새해 소망을 묻는 신년기획

주민 인터뷰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코로나 국경 봉쇄로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북한 주민들,

이런 가운데 북한 당국은 주민들의 여러 희생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교원과 군인, 농민들과 장사하는 주민들 그리고

무역하는 주민들까지 새해를 맞아 북한 주민들이 가장 소망하고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획 기사를 연재해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이미지 누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년기획-北 주민에 새해 소망을 묻다①] 기사 보기 이미지 클릭


▼[신년기획-北 주민에 새해 소망을 묻다②] 기사 보기 이미지 클릭


▼[신년기획-北 주민에 새해 소망을 묻다③] 기사 보기 이미지 클릭


▼[신년기획-北 주민에 새해 소망을 묻다④] 기사 보기 이미지 클릭


▼[신년기획-北 주민에 새해 소망을 묻다⑤] 기사 보기 이미지 클릭


▼[신년기획-北 주민에 새해 소망을 묻다⑥] 기사 보기 이미지 클릭



 

 

 

 

ㅣ국제고 학생들 방문, '희망의 메시지' 녹음했어요!

 

 


국민통일방송에 방문한 학생들!

 

 

지난 12월 26일, 제주도와 미국 등지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국민통일방송에 방문하여 저희 사무실을 둘러보며

북한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경험하고

북한인권실상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견학을 잘 마쳤답니다.

 

 



 

 

뿐만아니라 북한주민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도 녹음을 했는데요,

첫 방송이 지난 23일에 <캠페인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주제로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캠페인'희망을 전합니다'> 방송 듣기

https://www.uni-media.net/?page_id=401&mod=document&uid=38752

 

 

"비록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깊게 배우고 이해하고

앞으로는 사소한 활동 하나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여

북한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신호철 학생 메시지 中

 

 

"저는 현재 제가 미래에 한국에서의 활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

유학 생활을 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배운 이러한 지식을 빨리 통일이 된다면

여러분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박민영 학생 메시지 中

 

 

 



 

<캠페인 '희망을 전합니다'>의 학생들의 메시지는

주 마다 2명씩 , 총 두 달에 걸쳐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랍니다>_<*

 

앞으로 방송 될 학생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그들의 북한 인권에 대한 활동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저희 국민통일방송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ㅣ북한 주민들의 이야기

 

 

 



 

 

<탈북민 강지현의 <48시간 미국여행기>를 보고>

 

"(영상에서) 미국의 3대 대통령이 했다는 말, 모든 인민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

그리고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이 글발을 보고 들으니 내가 지금 자유를 누리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편집물이었다."

(평양, 20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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