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통일

 

북한의 새 세대 청년들을 위한 시간, 청춘통일! 

 

2021년 11월 1일의 청춘통일,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을 맡은 무산청년 하진우입니다.

여러분, 남북한 청년들의 소통공간이 되었던 청춘통일이 더 활기찬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최근 북한 청년들이 현실의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어깨의 부담도 늘었다고 이곳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춘통일이 여러분의 힘이 되어드리고자 나름의 변신을 시도해봤는데요,
앞으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이야기와 기운 팍팍 줄 수 있는 노래들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진행인만큼 여러분 앞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게 많이 떨리기도 하는데요,
청춘통일, 잘 이끌어 나갈테니 여러분께서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북한 청년들의 도전기를 소개하는 <도전의 천리길>에서는 양강도 혜산 출신으로

현재 이미지 컨설턴트라는 길을 걷고 있는 윤미소씨의 이야기 준비되어있는데요,

이미지 컨설턴트라는 직업, 많이 생소하시죠?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고요.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청춘들에게 음악을 처방하는 <음악처방전>에는 쌀쌀한 가을 날씨, 청춘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곡 준비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따뜻해진다고 하니 여러분 주파수 고정하시고요.

그럼 청춘통일, 러브홀릭의 sky 들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러브홀릭 - sky

<도전의 천리길 - 이미지 컨설턴트 윤미소(1) >

<노래2> 개코  - 화장 지웠어

<음악처방전 - 쌀쌀한 가을 날씨, 청춘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노래 >

<노래3> 윤건 - 가을에 만나

<노래4>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진우의 일기1>

<노래5> 빅마마 - 하루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