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체크 시간입니다. 어제 3월11일은 4년 전, 코로나19 대유행을 선언한 날입니다.

북한은 2020년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해 코로나19 실태를 알기 어려웠는데요, 최근 북한 주민들의 힘들고 비참했던 상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벌써 4년이 됐네요. 먼저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 선언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짚어주시죠

진행: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뒤 흔들어 놓았는데요, 무엇보다 사망자가 많았죠?

진행: 워낙 중대한 사안이라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했는데요, 북한은 아예 국경을 봉쇄하고, 코로나19 정보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죠?

진행: 북한 상황을 알 수 없어서 그렇지 피해가 꽤 컸다고 하죠?

진행: 북한 당국은 사망자가 많지 않았다고 했지만, 사망자가 상당히 많았다는 증언도 있죠?

진행: 코로나19 기간 동안 북한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북한 당국은 은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비극을 겪은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언제가 북한 당국에 책임을 물을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뉴스 체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