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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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 비중 99.6%...이것이 독일경제의 핵심
달려라 세상 밖으로
작성날짜
2021-09-09 11:05
진행 :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찾아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나라 사람들이 꿈꾸고, 그리는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국민통일방송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진행 : 안녕하세요. 대표님, 세계 여러 나라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독일 경제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건가요?
독일 경제에 대해 지난 시간에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가
지난 시간에 독일의 자동차 산업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했었는데,
그 외 주력 산업… 화학·생명공학 산업도 발전
독일 루트비히스 하펜에 본 사를 둔, 세계 최대의 순수 종합화학 기업 바스프
플라스틱, 합성수지, 고무, 스펀지, 단열재 등 석유화학 제품이나 화학비료 등을 주로 생산
제2차 세계 대전, BASF는 고무와 가솔린 생산, 연합군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전쟁 기간 동안 65회의 공습을 당해
1950년대 나일론을 생산하여 독일 경제 회복의 기틀을 마련, 라인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크게 공헌
현재, 화학 산업에서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진행 : 독일은 제약산업도 발전했다고 들었어요.
1) 아스피린은 펠릭스 호프만이 1897년 개발한 해열, 진통, 항염에 작용하는 가정상비약이자 심혈관 질환(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증) 예방 의약품, 식도암, 대장암 등의 예방 치료제로도 쓰여. 현대 사회에서 만병 통치약이 있다면, 바로 아스피린.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이 제조 · 판매
초기에는 가루약, 1014년 알약이 만들어지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용.
(처음에는 진통제로 많이 쓰였지만, 현대 사회로 오며 심혈관 질환 예방으로도 사용, 아스피린은 그 효과가 50% 정도밖에 밝혀지지 않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
바이엘, 전 세계 제약 업계 8위이자 아스피린이 속하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2위
일반의약품 시장 1위인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
2) 2020년, 화이자-바이온텍 코로나19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한 ‘바이온텍’
참고, 러시아 - 스푸티니크 V / 중국 - 시노백, 시노팜 / 미국 - 노바백스, 화이자, 모더나 / 영국 - 아스트라제네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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