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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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 같은 공중화장실
내가 본 한국
작성날짜
2021-08-19 15:51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진: 안녕하세요.
진행> 유진씨,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이 문장 아시죠?
유진: (답변)
진행> 문장 자체가 멋있어서 역사 속 위인이 얘기한 명언 같기도 한데 그런 건 아니고요. 한국에 있는 공중화장실에 가면 저 표어가 항상 붙어있는데요. 오늘은 유진씨와 함께 한국의 ‘공중화장실’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청취자분들께서는 ‘공동변소’라는 말이 더 친숙하실 텐데요. 탈북민들이 한국에 와서 깜짝 놀라는 장소 중 하나, 화장실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유진씨는 한국의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유진: (답변)
진행> 유진씨 고향인 평양은 공중화장실 환경이 어떤가요? 평양은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하니까 공중화장실이 잘 마련돼 있을 거 같은데…
유진: (답변)
진행> 북한에서 공중화장실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 뭐였나요?
유진: (답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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