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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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자유(2)

내가 본 한국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5-20 13:44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진: 안녕하세요.

진행> 지난 주 저희가 패션의 자유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옷차림부터 머리 모양, 신발, 가장, 각종 장신구를 통틀어 패션이라고 하는데, 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한 주 더 패션에 대한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한국에서 요즘 패셔니스타란 말을 자주 써요. 우리말로 멋쟁이라는 뜻인데요. 북한에서 리설주가 등장했을 때 북한 여성들이 리설주의 옷차림과 머리모양을 많이 했었잖아요. 왜 그랬을까요?

유진: (답변)

진행>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의 옷차림, 머리 모양, 장신구 하나 하나를 눈여겨 보고 인터네트로 검색해서 따라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게 유행이 되는 거고요. 유진씨도 한국 유명인들의 패션을 따라하는 편인가요?

유진: (답변)

진행> 멋쟁이가 되려면 옷차림도 중요하지만 머리 모양도 한 몫하잖아요. 유진씨는 지금 긴 머리에 염색도 하신 거 같은데 사실 북한에서는 불가능한 머리 모양이죠?

유진: (답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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