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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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백신 접종과 위드 코로나
내가 본 한국
작성날짜
2021-10-13 17:49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 안녕하세요.
진행>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유진: (답변)
진행> 유진씨, 코로나 백신 접종하셨나요?
유진: (답변)
진행> 요즘 주변에 코로나 비루스 백신(왁찐) 접종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더라고요. 사람들 만나면 백신 접종했는지 물어보는 게 안부 인사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진씨와 함께 한국의 ‘백신 접종’을 주제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백신 접종하셨다고 했는데 백신 종류가 많잖아요. 한국에 지금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유진: (답변)
진행> 한국에서 접종하는 있는 백신 종류가 총 4개고요, 개발돼서 접종이 승인된 코로나19 백신 종류는 더 많습니다. 미국의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가 있고요. 영국 제약사가 만든 아스트라제네카, 중국의 시노백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얀센을 제외한 다른 백신들은 총 2차례 접종해야 코로나 비루스를 막을 수 있는 항체가 생성되잖아요. 2차 접종은 언제 하세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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