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3월 22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2-03-22 12:10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늦잠자기, 종일 침대에서 뒹굴기, 그동안 못본 드라마 쭉 몰아보기, 애인과 맛있는 식당 찾아가기,
아니면 친구와 여행떠나기.. 이게 바로 한국사람들이 휴일을 기다리는 이유들입니다.
휴식이 없는 삶은 제동장치없는 자동차와 같다고 하는데요.
몸과 마음의 충분한 휴식 없인 사람의 몸 또한 고장 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휴일의 중요성을 기업과 국가 모두 인지하고
주 5일근무제를 통해 일주일에 2일의 휴일을 법으로 보장해주고 있는데요,
보통 일요일 하루 휴식하는 북한근로자들,
그 하루만큼이라도 여러분 스스로를 위한 충분한 휴식의 시간 갖고 계신가요?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공휴일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사막 위의 도시 두바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윤아와 십센치가 함께 불렀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의 봄.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공휴일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사막 위의 도시 두바이
3. 살며 생각하며 - 선행은 불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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